믿어볼까? 라고 생각한 이유..

내 예상 답변에서 벗어난 답을 했기 때문에..

늦었으니까 들어가서 쉬세요. 라고 했을 때 예상했던 답은..

1. 미안.. 술 때문에..
2. 너 너무 방심했어..
3. 어.. 그래.. 쉬어.. 후다닥

라는 식의 핑계 꺼리가 되는 외부적인 요인을 찾거나 내가 그 상황을 덮어버리려는 듯이 같이 덮어버리는 상황을 생각했지만.. 예상 외로

진심을 말하고 여차 하면 회사 관두겠다고 했으니..

... 그리고 일단 내가 아직 신입이지만 윗분들과 친해질 만한 상황도 많았고.. 나에게 좀 더 유리하니까.. 후후..

적어도 내가 잔뜩 퍼주고 후회하는 상황은 안생길꺼 같으니까.. 후후..

원래 조카한테 막 퍼준다고 하고 저도 그렇게 본다고 하길래 애초에 '설마 날 좋아하는거 같진 않고' 라는걸로 막아놔서 잘 몰랐지만..

보면 볼 수록 정이 드네요 ㅎ 첨엔 너무 후덕해서 무서웠지만 제 친구의 친구 중에서도 그런 녀석이 있지만 의외로 성격이 좋은걸 봤기 때문에.. 음.. ~

이번엔 서로 사랑하고 좋아해야 할 연애가 우울하고 힘들고 상처 받아서 친구들한테 풀지 않기를.. 랄까나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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